오랜만에 박민서 선수가창원 축구센터로 돌아오는날이다이 날도 하이파이브 이벤트를 위해 경기장 입장을 하는데원정팀 선수들은 라커룸 앞에서 맨땅에서 요가매트를 깔고 폼 롤러로 몸을 풀고 있었다2부리그 시설은 어쩔 수 없나보다 경남FC는 지난 리그 경기와 별다른 변화 없이 출전했다명단상에서는 4-2-2-2 포메이션이지만실제 경기장에 들어서면3-4-3 포메이션에 가까운우주성 센터백, 이준재 우측 풀백 포메이션으로 나섰고 박민서 선수가 선발로 돌아온 모습이다지난 경기 아쉽게 VAR로 무산된 득점에 힘입어 이번 경기에는 선제골 어시스트까지 보여줬다 또한 상대방에 194cm 장신 스트라이커 이코바의 출전을 견제해경남의 장신 센터백 박재환 선수를 선발로 내새웠다 -> 이찬욱 벤치 -> 이강희 올림픽 대표.... (인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