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7일날 있었던
코리안컵에서 만남 전남 드래곤즈를 홈에서 1-0으로 잡고
이번시즌 악몽같은 시작에 대한 분위기 전환을 하려는 경남FC이다
지난 경기는 거의 풀 로테션을 돌렸던 경남이고
주전급 선수로는
이준재, 도동현, 박원재, 무셀라, 유키아, 김민준, 정현철 정도가 뛰었다
이번 경기에서는 원기종 선수가 입대전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여
윤주태 선수는 선발기용이 어려워 보인다
지난경기 아쉬운 1-1 무승부를 통해 얻은 승점 1점을 토대로
무패 행진을 이어나가야한다
https://tonnykang.tistory.com/176
지난경기 고동민 선수의 부상은
선발라인업에 김민준 선수가 나올것으로 거의 확실시 될 것이다
직접 만나서 고동민선수에게 여쭤보니
2달 정도 아웃이라고 한다
다행이도 청주전 후반이랑
코리아컵 전남전 다 김민준 선수가 미친 활약을 보여주며 아직 경남의 골문은 안전하다는 안전감을 주고있습니다
경기 끝나고 김민준 선수와 고동민선수의 모습을 봤는데
같은 포지션 라이벌이 잘하는데 질투심을 느낄만도 한데
훈훈하게 응원해주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왼쪽 풀백에는 이민기 선수가 또 선발로 나왔음 하는 바램이자
지난 경기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아마 선발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반면 서울 E-랜드에는 지난시즌 왼쪽 풀백을 보던 박민서 선수가 있다..
또한 지난 18일
대한민국 vs UAE전에서 3선 중원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이강희 선수는 출전하지 못할 것이다
이번시즌 경남FC의 박민서, 오스마르 등등 빅네임 선수들을 영입하며
지난시즌 2위 부산 아이파크를 개막전에서 박살내고 수원 삼성까지 잡으며 좋은 시작을 알렸으나
잠시 순위가 주춤한 서울 E-랜드이다
6경기째 승리가 없고 6경기중
코리아 컵에서 연장전을 통한 승부차기로 겨우 진출해 서울FC에게 패배했다
지난 경기는 브루노 코스타 선수의 2골로 성남과 2-2 무승부를 따내 승점1 점을 얻은 서울 E랜드
이전 경기 김포FC와에 경기에서
부상을입었던 오스마르선수는 완전 명단제외되면서
이번경기도 아마 선발 출전은 하지않을 모양이다
지난 경기 2골을 박아넣은 코스타 선수와
빅네임드 선수들, 오스마르(선발 아닐듯)와 고무열 선수를 조심해야할것이다
눈에 띄는 선수로는
앞서 언급했던 선수들과
서울FC에서 이번에 이적해온 서재민 선수와
예전 2019년 U-20 폴란드 월드컵에서
이강인과 함께 결승전에 진출한 스쿼드 주장 풀백이였던 황태현선수가 보인다
2024 시즌을 앞서 부주장으로 임명됐지만
아직까지는 코리안 컵 경기 말고는 출전시간을 갖지 못하고 있다
+지난 전남 드래곤즈의 이규혁 선수도 월드컵 준우승 멤버였다
이름값으로는 쟁쟁한 선수들이 즐비한 서울 E-랜드이지만
현 폼이 전혀 좋지 않고 홈에서 경기를 치르는 경남FC에게는 충분히 해볼만한
상대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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