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을 맞이하는 첫 아침은미쳤다 날씨가…런던은 미친 비 날씨로 유명한데 일어나보니 너무 이뻤다그래서 같은 호스텔 형님께오늘은 우비 안챙겨도되겠죠? 하고 서로 웃으면 나왔는데나중에 런던에게 호되게 당했다ㅋㅋㅋㅋ쨌든 나왔을때 날이 좋아서 빅벤 있는쪽 까지 걸어갔다한 20분 ㅇㅇ가니까 나를 맞이하는축구인의 심장을 울리는 사자가 있었다..옛날에 지성이형 뛰던 시절 나의 밤과 새벽을 책임진바클레이스 프리미어 리그 시절…ㅠ시작부터 뽕 받고 댕김 흔한 런던 날씨너무 좋아서 영상 찍음런던의 ICONIC 한 이층 버스 까지 담긴 사진이라 ㄹㅈㄷ라 생각함 이사진 이때 까지 약안먹고 뻐팅거서 아직 몸 아팠음..하지만 런던 까지 왔는데포즈 잡고 댕겨봄뭐하는건지..?템즈 강에서도 사진 찍었는데 똥물임여러분 유럽의 대부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