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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에디터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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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시티 5

[맨체스터 시티] PL21라운드 뉴캐슬 vs 맨시티 케빈 더 브라위너의 움직임이 만들어낸 역전승

pl 21 라운드 뉴캐슬 원정을 떠난 맨시티는 전반전 베르나르두 실바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넓은 뒷공간을 이삭과 고든에게 내주며 내리 2골을 먹혀 2대1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전에 들어서도 주도권은 계속해서 맨체스터시티에게 있었지만 유효한 공격은 많이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69분에 옐로카드를 한장 받은 베르나르두 실바를 빼고 케빈 더 브라위너를 미드필더에 위치시키고 필 포든을 측면으로 이동시키면서 맨체스터시티에 패스가 더 활발하게 돌기 시작했으며 박스로 들어오는 크로스 역시 위협적인 시도가 많아지고 들어온지 5분만에 케빈 더 브라위너의 동점골이 나오고 91분에는 도쿠와 교체된 오스카르 보브에게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21분만에 1골1도움을 기록한 더브라위너에 활약에 힘입어 맨시티는 기분좋은 역전..

[선수소개] 맨시티의 새로운 유망주 '오스카르 보브'

이름: 오스카르 보브 나이: 2003년 7월 12일 (20세) 국적: 노르웨이 / 감비아 신체: 174cm / 73kg 주발: 왼발 (비교적 약발인 오른발도 잘 쓰는 편) 포지션: 오른쪽 윙 (왼쪽도 가능) / 스트라이커(펄스나인) , 공격형 미드필더 오스카르 보브는 2019년에 볼레렝아 포트발의 유스팀에서 맨시티로 이적한 선수이다. 이적한 2019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맨시티 U-18에서 46경기 17골을 넣으면서 눈에 띄기 시작했고, 맨체스터시티 U-19와 아카데미를 거쳐 이번시즌 시작 전 프리시즌부터 1군 훈련을 같이 참여하더니 좋은 인상을 남겼고, 콜 파머의 첼시이적과 재임스 매카티의 셰필드로의 임대로 1군 스쿼드에 계속 이름을 올리면서 이번시즌 리그와 챔스에도 출전했다. 펩 과르디올라의..

[선수소개] 2006년생 차세대 최고의 선수 '클라우디오 에체베리'

2006년생 차세대 최고의 선수 '클라우디오 에체베리' 새해부터 영입시장이 뜨겁다. 오늘은 맨시티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선수 아르헨티나의 리버 플레이트에서 뛰고있는 클라우디오 에체베리에 대해 알아보자. 아르헨티나의 새로운 재능, 맨시티로 합류? 클라우디오 에체베리는 U-17 대표팀선수로 남미 U-17 챔피언십에서 7경기 5골 1도움을 기록하고 브론즈 부츠에 선정되면서 팀은 3위를 달성했다. 작은키와 낮은 무게중심을 통한 드리블이 메시와 비슷한 느낌을 주며 많은 클럽과 팬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에체베리는 첼시, 맨시티, 파리생제르맹, 바르셀로나가 노리고 있었고, 리버 플레이트와 훌리안 알바레스의 계약을 이전에 했었던 맨시티가 이 영입전에서 승리한 것으로 보인다.(로마노의 기사, 에체베리 에이전..

축구/선수소개 2024.01.04

[매치프리뷰] 맨체스터 시티 VS 셰필드 유나이티드

프리미어리그 20R 맨체스터 시티 VS 셰필드 유나이티드 프리뷰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힘든 일정 속에서 피파 클럽월드컵 우승을 이뤄내고 필 포든의 대단한 활약으로 에버튼을 3대 1로 잡아내며 분위기전환에 성공한 맨체스터시티와 승격팀 3팀 중에 가장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며 20위에 위치한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맞붙는다. 맨체스터시티 예상 라인업 맨시티는 엘링 홀란드, 케빈 더 브라위너, 제레미 도쿠가 부상으로 빠져있으며 지난 에버튼전에 존 스톤스의 부상으로 인해서 이번경기 출장이 힘들어 보인다. 존 스톤스는 맨시티의 후방에서의 센터백 한 명이 라인을 올려서 진행하는 3-2 빌드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선수기 때문에 맨시티에게 존 스톤스의 부상은 매우 뼈아프다. 존 스톤스가 하던 역할은 그대로 ..

축구/EPL 2023.12.30

[맨시티] 올 시즌 맨체스터시티의 부진의 이유

이번 시즌 맨체스터시티의 전반기 성적이 좋지 않다. 맨체스터시티는 이번시즌을 우승하게 된다면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4 시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되지만 굉장히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는 맨체스터시티이다. 맨체스터시티는 과연 왜 이번시즌이 어려운 시즌이 되고 있는지 알아보자. 트레블의 무거운 무게 22-23 시즌 맨시티는 리그, FA컵, 챔피언스리그까지 3개의 대회를 우승하는 트레블을 달성했다. 그 과정에서 스몰 스쿼드를 추구하는 펩 과르디올라의 맨체스터시티는 체력적 부하를 겪는 듯하다. 특히 수비진의 실점 허용이 늘었다는 게 눈에 띄는데 이는 수비진의 체력문제가 가장 커 보인다. 22-23 시즌 맨체스터시티의 수비진은 리그 최고의 수비를 뽐냈고 이를 바탕으로 트레블을 이뤄냈다. 그러나 이번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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