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K리그2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서울 이랜드 FC의 박민서 선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2000년생으로 올해 만 24세인 박민서 선수는 왼쪽 풀백 포지션에서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젊은 유망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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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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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서
朴民西 | Park Min-s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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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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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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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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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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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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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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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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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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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FC (2013~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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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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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입문부터 프로 데뷔까지
천안 성거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축구를 시작한 박민서 선수는 일찍이 대구 FC 유스팀의 눈에 들어 스카우트되었습니다. 율원중학교와 현풍고등학교에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고, 특히 율원중 시절에는 무학기 축구대회에서 결승골을 넣어 팀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어내는 등 어린 나이에도 큰 경기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줬죠.
▶ 프로 생활의 시작과 성장
2018년 대구 FC에 우선지명으로 입단한 후, 2021년까지 주로 교체 자원으로 활약했습니다. 이후 2022년 경남 FC로 이적하면서 본격적인 주전 경쟁에 뛰어들었고, 2년 동안 55경기 6골 6도움이라는 인상적인 성적을 남겼습니다. 특히 2023시즌에는 38경기 2골 5도움을 기록하며 큰 성장을 보여줬죠.
경남FC 직관 다니면서 엄청난 선수라 생각했는데 그 예상과 함께 돈을 더 많이 주는 팀으로 자유계약으로 떠나버렸습니다 ㅠㅜ
▶ 서울 이랜드에서의 새로운 도전
2024년 서울 이랜드 FC로 이적한 박민서 선수는 더욱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데뷔전부터 골을 넣으며 팀에 완벽하게 적응했고, 시즌 중반까지 5골 8도움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습니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첫지느의 엄청난 쾌거를 이루었지만 전북현대한테 1골 차이로 승격에 실패했다.
하지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박민서는 이명재의 대체자로 울산현대와 링크가 뜨고 있다.
▶ 플레이 스타일과 특징
박민서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은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과 정교한 패스력입니다.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공격 센스를 가지고 있어 코너킥과 프리킥도 담당하고 있죠. 특히 몸을 사리지 않는 적극적인 수비 플레이는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훈훈한 외모로도 주목받고 있다는 점인데요, 배우 공유, 위하준과 닮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심지어 쿠팡플레이 중계의 '홍석천의 K리그 보석함'에서 국가대표 조규성 선수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답니다. 왼발잡이 풀백으로 귀한 자원이라 국가대표에서도 차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ㅠㅜ
앞으로도 박민서 선수의 성장이 기대되는데요, 현재 K리그1 울산 현대로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어 더 큰 무대에서 그의 활약을 볼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박민서 선수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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