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추억이 가득한 송주불냉면

안녕하세요, 친구 여러분! 최근에 부산대 정문 근처에 있는 유명 냉면집 '송주불냉면'에 다녀왔는데, 그 맛있는 냉면과 함께한 추억을 여러분께 꼭 들려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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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부산 냉면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부산은 무더운 날씨 탓에 냉면 문화가 발달했답니다. 특히 부산 사람들은 냉면에 고춧가루를 듬뿍 뿌려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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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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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다가 열무냉면 1단계랑 그냥 비빔 1단계를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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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도 있는걸 다 먹고 알았어요..

주말에는 국밥 안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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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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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불냉면에 들어서자마자 주방에서 피어오르는 구수한 국물 냄새에 벌써 군침이 돌더라고요. 우리는 계란냉면과 비빔냉면을 시켰는데, 그 맛이란... 한 마디로 '환상'이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된지는 모르겠는데..

어디 앉아야할지 고민될정도로 어수선하더라고요..

박스랑 짐 정리가 시급해 보입니다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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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2000원인데 페트병 주는건 매우 좋네요!

 

 

물만두도 가격에 비해 괜찮아요 양도

 

 

여러분 모두도 언젠가 송주불냉면에 들러 부산의 맛과 낭만을 만끽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맛있는 냉면 한 그릇으로 시원함과 함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아이스컵도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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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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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를 3년 넘게 다녔는데

유명한, 밀면집, 냉면집이 있었는데

다들 면, 육수, 가격 다 놓치지 않을정도 학생들에게 유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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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면 여기 면은

무슨 만화에서 할머니들이 뜨게질 할 때 쓰는 실마냥 뭉처있고 질겨서 먹는게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였어요

면이 딱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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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과의 거리, 등 어쩔 수 없는 요인들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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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가장 시급함), 매장정리

가 되지 않으면 재방문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