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학교 앞 커피 연구소 "프맄커피"

제 블로그에 오늘은 특별한 커피 경험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부산대 앞에 위치한 "프맄커피"를 방문했는데, 그 곳에서의 경험은 정말 잊지 못할 특별한 순간들로 가득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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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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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보드게임도 있더라고요

스플렌더 저번에 해보니 꽤 재미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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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프맄커피"를 방문하자마자, 사장님이 우리보고 어느과냐고 여쭤 보시더니 컴퓨터 공학과라고 말하니 엄청 반가워 하시더라고요.

알고보니 사장님도 경영학과 선배님이셨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번은 비밀

이런 우연한 만남이 정말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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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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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놀라운 것은 사장님이 직접 커피를 연구하셨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메리카노,라떼를 주문했는데, 종류가 정말 다양해서 선택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사장님의 추천 덕분에 완벽한 (플럼)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특별한 손길이 느껴져서 커피를 마시는 동안에 행복했습니다.

 

 

버터바는 지금은 방학이라 오레오 버터바만 있었는데

평소에는 더 많이 준비 해두신다고 하셨습니다

옆에 오락실 게임기도 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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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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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라떼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사장님이 사용하는 얼음이 우유 얼음이라고 해서 더욱 궁금했는데, 그 덕분에 라떼가 더욱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내었습니다. 이런 세심한 손길이 커피의 맛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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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맄커피"를 방문한 경험은 정말 특별했습니다. 사장님의 친절과 특별한 커피가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부산대 학생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보길 추천드립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특별한 경험을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