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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에디터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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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더 브라위너 2

[맨체스터 시티] PL21라운드 뉴캐슬 vs 맨시티 케빈 더 브라위너의 움직임이 만들어낸 역전승

pl 21 라운드 뉴캐슬 원정을 떠난 맨시티는 전반전 베르나르두 실바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넓은 뒷공간을 이삭과 고든에게 내주며 내리 2골을 먹혀 2대1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전에 들어서도 주도권은 계속해서 맨체스터시티에게 있었지만 유효한 공격은 많이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69분에 옐로카드를 한장 받은 베르나르두 실바를 빼고 케빈 더 브라위너를 미드필더에 위치시키고 필 포든을 측면으로 이동시키면서 맨체스터시티에 패스가 더 활발하게 돌기 시작했으며 박스로 들어오는 크로스 역시 위협적인 시도가 많아지고 들어온지 5분만에 케빈 더 브라위너의 동점골이 나오고 91분에는 도쿠와 교체된 오스카르 보브에게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21분만에 1골1도움을 기록한 더브라위너에 활약에 힘입어 맨시티는 기분좋은 역전..

[맨시티] 올 시즌 맨체스터시티의 부진의 이유

이번 시즌 맨체스터시티의 전반기 성적이 좋지 않다. 맨체스터시티는 이번시즌을 우승하게 된다면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4 시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되지만 굉장히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는 맨체스터시티이다. 맨체스터시티는 과연 왜 이번시즌이 어려운 시즌이 되고 있는지 알아보자. 트레블의 무거운 무게 22-23 시즌 맨시티는 리그, FA컵, 챔피언스리그까지 3개의 대회를 우승하는 트레블을 달성했다. 그 과정에서 스몰 스쿼드를 추구하는 펩 과르디올라의 맨체스터시티는 체력적 부하를 겪는 듯하다. 특히 수비진의 실점 허용이 늘었다는 게 눈에 띄는데 이는 수비진의 체력문제가 가장 커 보인다. 22-23 시즌 맨체스터시티의 수비진은 리그 최고의 수비를 뽐냈고 이를 바탕으로 트레블을 이뤄냈다. 그러나 이번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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