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그리웠던 직관 분위기...! 국내 리그가 막을 내리고 드디어 아챔 16강에 진출한 팀들이 슬슬 경기를 시작하기 시작해 젤 가까운 울산 현대 직관을 왔다 이번 아시안컵에서 내 기준 미친 활동량과 수준급 경기력을 보여준 설영우 이렇게 가까운자리에서 보니 반갑네 ㅎㅎ 이번 경기에서도 보고 지난 시즌 리그에서도 봤는데 설영유는 ㄹㅇ 탈 K리그라 해외리그 떠나야함.... 엄원상과 설영우가 서로 매우 친한듯 설영우가 1살 형임 둘다 이번시즌 김천 상무 입대 예정이였는데 아시안게임에서 군면제 ㅊㅊ 유럽 가자 두명..! 계속 둘이서 같이 이야기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우측 플랭크에 뛰면서 특이하게 설영우는 오른발인데 우측 윙에서 언더래핑을 통해서 엄원상과 같은 라인에 위치해서 공격하고 중앙쪽에서도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