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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소식] 류현진을 잡고 싶은 한화, 서건창을 기다리는 키움 히어로즈

yrl0624 2023. 12. 2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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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을 잡고 싶은 한화


한화는 류현진 복귀를 위해 큰 노력을 들이고 있습니다.

류현진은 2023년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계약이 끝나며, 다음 행선지를 고민 중입니다. 류현진 선수는 MLB에서 잔류하는 것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있습니다. 원하는 계약이 이뤄지기까지 시간이 길어지며, 한화팬들과 관계자들은 이번 시즌 혹은 그 후에 이루어질 복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류현진의 절친 후배인 장민재 선수와 입단 동기인 이재원 포수를 영입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서건창을 기다리고 있는 키움



키움 히어로즈는 서건창의 LG 방출 소식을 듣자마자 영입을 위해 연락을 했지만, 아직도 응답이 없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움 히어로즈는 계속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영입에 대한 대답에도 기한을 두지 않았으며, 선수가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줄 생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건창은 2008년 LG에 육성선수로 데뷔를 했기 때문에 LG가 친정팀이지만, 사실 커리어 통산 안타의 91%를 키움 히어로즈에서 쳤을 정도로 키움 히어로즈의 의미도 깊은 선수입니다. 특히, 2014년에는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 (201)을 세우기도 했으며, 타격 3관왕, 골든 글러브, MVP 등 기록도 여럿 세운 만큼 키움 히어로즈 팬들의 가슴 속에도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 출처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410/0000974683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108/000320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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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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