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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줘야하는 경남FC이다
어느덧 갑자기 3연패를 달리고 있는 경남FC이다
지난 김포전은 심판이 진짜 너무 편파적으로 의심할만한 오심들을 남발하긴 했지만
K리그2 뒤에서 3등이다
이번 경기는
11등과 13등(꼴지)의 대결이다
특이점은
지난 일요일에 리그경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주 수요일에 2~3일 정도 간격을 두고 경기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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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3일 사이에 2경기가 있으면
꼴지 안산 그리너스를 확실하게 잡고, 김포FC에 로테이션을 돌리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조향기, 유준하, 설현진 등 서브 선수들의 출전과
기존에 왼쪽 윙백 붙박이던 이민기 선수가 빠지고
박원재 선수가 선발로 기용되었다
다음경기는 아마 포메이션은 그대로 나올 것이고
이민혁 선수가 체력 암배로 많은 시간을 뛸 것으로 예상이 되고
->부상 복귀라 풀타임은 어려워보임
아라불리선수가 복귀하지 않을까 싶은 예상이다
->조향기 선수의 김포전 풀타임
또 눈여겨볼만한 이벤트는 윤주태 선수의 친정팀을 상대하는 경기이다
https://tonnykang.tistory.com/114
지난 리그 맞대결에서는 윤주태 선수가 경남 상대로 원더골을 넣은바가 있다
https://tonnykang.tistory.com/3
지난 리그 맞대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이승빈 골키퍼와 김범수 선수는 보이지 않았다
보이는 선수 김재성 선수는
지난경기에서 우츨 풀백으로 뛰며 패스를 뿌려주며 우측 윙어 김범수 선수에게 계속 볼을 배급하는 모습이 보였다
안산 그리너스 FC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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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성
金哉成 | Kim Jae-S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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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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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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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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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cm, 76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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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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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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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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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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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출신으로
라이트백과 센터백을 같이 보는 경남FC의 우주성과 같은 선수이다
사실 용병도 한명도 없는 리그 꼴지 안산 그리너스를 밟고 다시 못일어서면
이번 시즌은 승격이 어렵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
승격 플옵권 5위 수원삼성과 사실 7점밖에 차이나지 않아
리그 절반도 안지난 지금 폼만 다시 끌어올리면 안될건 전혀 없다
리그 3연패 할 수도 있는거고 남아있는 경기들 차근차근 승점 따면되는거고
이번 경기는 선수들의 더 열정적인 모습과
감독님의 책임있는 행동들을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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