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진 선수가 경남FC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천안시티FC로 이적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놓이지 않습니다. 이광진 선수는 경남FC에서 5년 동안 훌륭한 활약을 펼쳐 "마에스트로"라는 이름으로 팀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팀의 최다 어시스트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 시즌 동안의 이지승 선수의 활약을 간략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 FA컵 2라운드: 이지승 선수는 교체로 투입되어 실전에 나서게 되었고, 주전 선수의 체력 안배를 위해 송홍민과 함께 투입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FA컵 3라운드: 부상을 당한 유준하를 대신하여 출전하여 수비를 통해 팀의 클린시트 승을 지켜냈고, 팀은 2:0으로 승리했습니다.
- 홈경기 (10라운드): 벤치에서 시작해 이강희와 교체 출전하여 골키퍼의 실수로 득점을 내주었지만, 수비적인 플레이로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 리그 홈경기 (13라운드): 송홍민과 교체 출전하여 상대에게 허를 찔리며 실점하였지만, 세트피스 상황에서 글레이손의 헤더 골을 도왔습니다.
- 17라운드: 선발이나 교체로 출전하였으며, 선발에서 밀려 출전하지 못한 경기도 있었습니다.
- 19라운드, 20라운드: 우주성과 교체 출전하여 골을 내주거나 도움을 주는 등 활약을 보였습니다.
- 30라운드: 아산 원정에서 코너킥으로 이찬욱의 골을 어시스트하여 경남 구단 역대 최다 도움 기록을 세웠습니다.
- 9월 17일 전남과의 홈경기: 선발 출전하여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우며 활약했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런 출전 없어짐과 관련된 이유에 대해서는 감독과의 불화 또는 연봉 협상 문제 등 다양한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지승 선수의 시즌 최종 성적은 FA컵을 포함한 18경기 출전과 4도움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앞으로의 도전에서도 행운을 빕니다.
이광진 선수는 항상 조용하게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며, 팀을 이끌어 나가는 모습으로 팬들과 함께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냈습니다. 그의 묵묵한 노력과 헌신은 경남FC의 힘과 자랑이었으며, 그 노래없는 영웅의 이적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전해주었습니다.
이제는 천안시티FC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이광진 선수에게 행운을 기원하며, 그의 미래에도 또 다른 성공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언젠가 경남FC의 이름으로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을 기대합니다. 이광진 선수와 함께한 시간 동안의 추억은 언제까지나 팬들의 마음 속에 간직되어 있을 것입니다. 경남FC와 함께한 모든 순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이광진 선수의 활약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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