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지난번에 김과외에서 과외를 구하는 꿀팁과 관련된 글을 썼었죠!
이번에는 조금 더 초기의 단계에 대해서 쓰려고 합니다 ㅎㅎ
꿀팁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확인해 보세요~😊❤️
https://tonnykang.tistory.com/m/58
김과외 간단 소개
김과외 앱은 가장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과외 어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81만 명의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과외를 구하는 대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
앱스토어에서 김과외를 치면 쉽게 찾으실 수 있으며,
앱 다운로드나 가입을 할 때 따로 비용은 없기 때문에 이용하기 편합니다!
김과외 앱을 다운을 받으시면, 회원가입부터 하시면 됩니다!
회원가입부터 '학생/학부모'로 가입하는 것과 '선생님'으로 가입하는 것이 나뉩니다. :😊
처음부터 김과외를 가입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규칙들이 쓰여있습니다~!
가입을 할 때는 따로 비용이 없으며,
수업 시작일 전까지 과외 성사를 등록하고,
과외 성사가 될 때마다 첫 달 과외비의 25%를 이용요금으로 내야 하며,
등록을 하지 않는 경우 고객센터에서 연락이 옵니다!
사실 25%가 상당히 큰 금액이지만, (40만 원 과외 진행 시 10만 원을 제출)
첫 달에만 내야 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사실 그렇게 많은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김과외 가입 절차
김과외에서 과외를 구하는 과정 자체는 번거롭지 않은 만큼,
처음 가입 절차가 조금 오래 걸립니다~!
사진 등록부터 경력, 기본 정보, 수업료, 어필, 본인 인증 등등 절차가 굉장히 많으며,
최대한 자세히 쓰는 것이 좋기 때문에
저는 1시간~1시간 30분 정도의 여유가 되실 때 가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진을 등록하는 경우에는,
증명사진 혹은 단정한 사진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르바이트 이력서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그렇다고 꼭 셀카가 안된다는 것은 아니고,
최대한 단정하면서도 밝아 보이는 사진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리는 것뿐입니다!
저는 하늘색 배경의 증명사진을 사용하였습니다~
기본 정보를 모두 입력하신 후에는 최소 페이와 같이 과외를 준비하는 단계로 들어섭니다!
다음에 프로필 설정 관련 더 자세한 글을 쓰겠지만,
수업료는 처음엔 높지 않게 잡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ㅎㅎ
제 경험상, 과외비는 잘할수록 학부모님들이 먼저 올려주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실제로 시급 2만 원으로 시작한 수업에서 어머니가 먼저 3개월 지난 후 3만 5천 원으로 올려주시겠다고 하신 경험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욕심을 가지기보단,
구하는 것에 먼저 의의를 두고, 성실히 임하다 보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성격 설정이 그렇게 중요하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지만,
솔직하게 작성하시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정보들을 입력하신 후에는 '과외 가능 과목'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다양할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과목을 하는 것이 좋다기보단, 하나의 과목 내에서도 분야나 학년을 다양하게 설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포함을 시킨 이미지 외에도 정말 많은 과목들이 있습니다!(프로그래밍, 자격증, 외국어, 취미활동 등등)
(제 프로필 예시)
저는 과외 경력이 다양했으며, 영어로 대부분 활동은 다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영어 관련 과목은 모두 선택했습니다😊
이 이후에도 '학교 및 학과', '한 줄 소개', '과외가능 요일/시간', '과목별 수업내용', '과외 스타일' 등등 다양하게 설정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을 많이들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 포함시키지 않은 이유는 '차별성'때문입니다!
내가 왜 과외를 할만한 선생님인지, 왜 나를 선택해야 하는지! 를 잘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 이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프로필을 참고하는 것보단 자기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필 설정을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서툴다고 해서 연락이 덜 오는 것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 있게 써보시길 바랍니다!
김과외 과외 신청
김과외 신청은 꽤나 간단합니다!
[과외 찾기] → [학생 찾기] → [프로필 클릭하기] → [제안하기] → [신청서보내기] → [보내기][보내기]만 하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과외를 찾는 방법이나 신청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꿀팁 글을 보시는 것이 더욱 편리하실 것 같습니다 :)
https://tonnykang.tistory.com/m/58
[갓생살기] 김과외에서 과외 성사 꿀팁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김과외 앱에서 과외 성사를 많이 할 수 있는 꿀팁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 김과외 앱은 대한민국 대표 과외 플랫폼입니다! 48만명의 선생님과 135만명의 학생/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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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외 과외 성사 그 후!
우선 상담을 진행하고, 시범과외를 모두 마치면 과외 성사를 등록하셔야 합니다!
대화 내용으로는 성사가 된 것 같지만 등록을 하지 않는 경우 고객센터에서 연락이 지속적으로 옵니다!!
가~끔 가다가 먼저 성사가 되었는데 어머니 측에서 성사되지 않았다고 등록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는 극히 드물고, 요금 프로세스가 강화되었기 때문에
저는 바로바로 성사 등록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긴 합니다 :)
그럼 성사가 된 후에는 어떻게 진행하면 될까요~?
우선 먼저 채팅을 하던 프로필을 들어가셔서 핑크색 과외 성사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과외 성사 버튼을 누르시면 3단계로 이루어진 과외 성사 등록을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1단계 첫 수업일 등록
첫 수업일을 등록을 해주시면 됩니다!
사실 이 부분이 조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게,
과외가 구두로는 성사가 되었는데 아직 시작이 되지 않은 경우가 있죠~
성사되자마자 무자비하게 수수료를 내라!!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과외가 성사가 되고 입금을 받은 내역을 확인한 후에 지불을 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2단계 수업 정보 등록
수업 정보를 등록하면서 입금 내역을 인증해야 합니다!
- 과외비를 계좌이체로 받으셨다면 계좌이체 내역을 인증하시면 됩니다!
- 현금으로 받으신 경우에는 현금이 잘 보이게 사진을 찍으시면 됩니다!
📍계좌 잔액은 당연히 가리고 제출을 하실 수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시범과외만 진행이 된 경우 혹은 1개월 미만 초단기로만 진행하기로 한 경우에도 모두 표시를 해주어 내야 하는 금액만! 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또한 수업 회차별로 입금을 받거나, 후불로 정산을 해달라고 하는 학부모님들도 가끔 계십니다!!
저는 그런 분들이 꽤 계셨는데, 그런 경우에는 수수료가 걱정되시죠~
그래서 저는 첫 달은 수수료를 제출해야 한다는 것을 자세하게 설명을 드린 후에,
첫달은 꼭 선불 + 1개월 단위로 보내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3단계 과외 수수료 지불하기
과외 수수료는 가상 계좌로 입금을 하는 형태입니다~!
보내야 하는 금액을 입력하고, 가상 계좌를 발급받으시고, 바로 입금을 하시면
10분 내에 확인됩니다!
그럼 바로 위 화면처럼 성사가 되었다고 뜹니다 😊
성사가 된 후에는 이렇게 채팅하던 프로필에 성사 표시가 뜨기 시작합니다~!
채팅창에 이렇게 성사가 되었다는 표시가 점점 채워지면 꽤나 뿌듯해집니다 ☺️
또한 과외가 성사되고 난 후 [내 과외] > [내 수업]에 들어가면 후기와 평판 남기기가 가능해집니다!
과외를 여러 개를 구하시는 경우에는 학부모님께 선생님(본인)의 후기와 평판을 남겨달라고 하면 좋지만,
저 같은 경우는 평판이나 후기 없이 거의 한 달 안에 원하는 만큼의 과외가 모두 구해졌기 때문에
평판이 중요한 고려대상이 아니었어서 딱히 부탁을 드리진 않았습니다!!
김과외 과외 성사 등록 혜택
우선 가장 중요한 장점은 당연히 프로필 노출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외를 성사하게 된 경우에는 과외를 n번 성사 시켰고, 1달 기준 수업료가 평균 nn만원이라는 표시가 생깁니다!
학부모님들의 입장에서도 당연히 과외를 성사시킨 적 있는 선생님이 더 신뢰가 갈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랭킹 점수 제공', '김과외 사업화 컨설팅', 그리고 '김과외 특별자료실' 이용이 가능해집니다!
시범 과외 꿀팁
마지막으로 시범 과외 꿀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
저는 영어 전문 선생님이기 때문에 영어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범 과외를 진행할 때는 목표를
'학생과 내적 친밀감 형성 + 학생의 수준 정확하게 파악하기 + 과외 성사 시 구체적인 커리큘럼'으로
설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고등학생
저는 고등학생의 경우 실력 파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내신대비를 위한 과외 학생이더라도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것이 좋은 지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학년에 맞는 모의고사(예를 들면 예비 고1이라면 고1 모의고사) 5~10 문제 + 수능 2~3문제를 풀어보게 합니다!
📍예비 고3 학생을 위한 과외를 하는 경우에는 고2 모의 고사과 수능 문제를 사용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결과를 가지고 학생에 대한 실력을 파악하고, 또 학생과 상담을 진행하면서 평소에 가지고 있던 어려움들에 대해서 들어보면서 그 자리에서 같이 커리큘럼을 짜고 학부모님과 그 커리큘럼에 대해서 상담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자세하면 정말 좋지만, 사실 학생마다 실력이나 부족한 부분이 다 다른데 너무 성급하게 교재를 정하거나 커리큘럼을 정하게 되는 경우에는 과외를 진행하면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간단한 계획을 공유해 드린 후에, 교재는 조금 더 맞는 것을 찾아보고 말씀드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렇게 노력을 하는 것이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더욱 신뢰감을 줄 수 있고,
수업을 원활하게 진행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고등학생들은 공부를 할 수 있는 경로가 정말 많기 때문에
'나와 과외를 하는 것이 좋은 이유'를 더 확신시켜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력서를 꼭 준비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 이력서를 아래 파일로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 유아, 초등
유아나 초등 과외는 보통 학부모님들께서 먼저 굉장히 자세히 요청 사항을 말씀해 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맞춰서 시범 과외를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시범 수업 때 어머니께서 '한국어를 못하는 선생님'이라고 아이에게 말해달라고 하며 100% 영어로 진행시켜 달라고 하셨던 적도 있고, 아이가 낯을 가리니 시범 수업 때는 아이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달라고 하신 경우도 있었습니다~!
유아, 초등 영어는 꽤 까다롭기 때문에 주의를 하셔야 하는데요,
1순위는 무조건 아이와 친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실제로 시범과외를 진행할 땐 어머니와 아이와 셋이서 진행을 하고,
그 후 둘이서 첫 수업을 하려고 할 때 아이가 울었던 적이 있습니다 ㅠㅠ
그날 처음엔 멘붕이었는데,
수업 시간에 아이의 관심사를 영어와 접목시켜서 질문을 유도하고,
아이가 익숙한, 좋아하는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늘리니 금세 친해졌습니다 :)
그래서 첫 시범 과외는 밝고 친절하게 아이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세요!
그 상태로 책을 함께 읽거나 자기소개를 시키면서
아이의 파닉스 능력,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 글을 쓰고 스펠링을 하는 능력 등등을 시험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절대 테스트라는 것을 모르게
"같이 읽어볼까~?"라고 질문을 하고
아이가 하는 것에 칭찬을 하면서 부족한 점을 머릿속으로 기억해 두었다가
어머니께 개인적으로 느낀 부분들을 말씀드리면 좋습니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마무리
저는 과외를 정말 재밌어서 하는 사람으로서,
김과외 앱을 통해서 더 많은 분들과 만나고 과외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댓글로 여쭤봐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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