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에 미친 활약을 보인 이준재 선수가 올림픽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습니다.
진주고등학교에 입학한 이후, 이준재 선수는 종아리 피로 골절로 1학년 여름방학까지 운동을 쉬기도 했지만, 끈질긴 노력으로 이 어려움을 극복했습니다. 2학년 진학 후에는 조정현 감독의 조언을 받아 윙어에서 수비수로 포지션을 변경하였고, 3학년에는 풀백으로 나서며 주장으로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2021년 10월 25일, 이준재 선수는 동기인 김태윤과 이찬욱과 함께 정식 프로 계약을 채결하였으며, 초등학교 시절부터 몸담았던 경남 1군에 합류했습니다. 그의 우수한 실력과 끈질긴 노력으로 이루어진 성과가 지난 시즌 동안 눈에 띄었으며, 이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그 뛰어난 기술과 팀워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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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즌에 데뷔하며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낸 이준재 선수는 데뷔 골을 성공시켜 이전에 윤일록이 가지고 있던 구단 최연소 득점 기록을 풀백으로 갈아치웠습니다. 그의 뛰어난 성과에는 주목이 쏠렸고, 이로써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에 따라 올림피아코스로부터 오퍼가 왔다는 설도 있었으나, 브르살리코를 영입하면서 해당 이적이 해프닝으로 끝났습니다. 2023 시즌 초반에는 U-20 경기를 소화하는 기간을 거쳐 주전으로 나섰으며, 우주성 선수의 부재로 자리를 지켜나가다가 그 선수의 복귀 후에도 필요할 때는 공격수로도 나서면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시즌이 끝난 이후에는 울산 현대와의 이적설이 있었지만, 현재까지 경남에 잔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준재 선수의 안정적이고 다재다능한 플레이는 팀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향후 더 많은 성장과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경남에서의 활약을 이어 국가대표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이길 바라며
대구FC의 황재원 선수와 동 포지션에서 경쟁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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