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24년 1월 8일)에 KBO리그 유무선 중계권 사업자 경쟁 입찰에서 온라인동영상서비스인 티빙(TIVING)이 우선 협정 대상자로선정되었습니다. 프로야구 중계권을 두고 티빙, 네이버 컨소시엄(네이버· SKT·LG U+·아프리카TV), 그리고 에이클라엔터테인먼트(스포티비 및 OTT 스포티비나우 운영사) 3곳이 참여했습니다. 기존에 스포츠 중계 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던 쿠팡플레이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기존 중계권을 가지고 있던 네이버 기존에 중계권을 소유하고 있던 네이버 컨소시엄은 2019년도에 KBO 프로야구 뉴미디어 중계권을 확보하고, 5년 간 총 1100억원을 투입했습니다. 네이버 컨소시엄의 경우에는 중계권을 확보했던 기간 동안 약 3600경기를 생중계 하면서 누적 시청자 수 8억명을 확보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