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경남FC 경기수에 맞게 적었지만어느덧 벌써 30경기 넘게 치른 K리그2이다 승격 이하는 무조건 실패로 여기는 수원은 최근 1승 1무 3패의 매우 아쉬운 성적으로플레이오프권에서도 밀린 폼이다 전적들만 봐도부천이랑 부산 은 최근 전적에 빨간색이 없는데승격을 하려면 수원은 리그 맨 바닥인 경남FC 상대로 꼭 승리를 가져가고 싶어 할 것이다 하지만 이번 시즌 수상하게도 수원 삼성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인 경남FC 원정에서도 선제골을 넣으며 리드를 가져가다 뮬리치의 극장골로 승점 3점을 못 받았고(이때 이겼으면 본인은 리그 흐름 좀 달랐을것이라 생각함)이준재 선수 사과 사건도 있었다 (보고싶다 이준재) 그러고 폼이 최하위를 기어다니던 6월 15일 경남 홈에서도박원재의 미친 측면 수비에 힘입어 0-0 무승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