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직동에 위치한 어오케이 커피를 여자친구와 함께 방문했다. 저녁녁의 부산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커피 한 잔이 더욱 맛있게 느껴졌다 . 메뉴를 고르기 전, 우리는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고 고민 끝에 토피넛 라떼와 딸기 라떼를 주문했다 매장 어오케이 커피의 분위기는 아늑하고 포근했다. 분위기에 흠뻑 빠져 커피를 즐기는 동안, 우리는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했다. 커피와 함께 나눈 대화는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기계들이 있었으며 실내에 테이블 3개 정도의 공간도 있었다 음식 토피넛 라떼는 진한 커피 향과 달콤한 토피넛의 조화가 일품이었다. 여자친구는 첫 입에 달콤한 향이 감동적이라며 입에서 살살 녹는 맛을 즐겼다. 내가 선택한 딸기 라떼는 상큼한 딸기의 맛이 부드러운 우유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