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T'SPACE

2024시즌 경남FC의 공격라인을 책임졌던 '조지아산 핵미사일' 바차나 아라불리(31)가 한 시즌 만에 팀을 떠났습니다.  아라불리는 조지아 출신의 188cm 장신 공격수로, 강력한 피지컬과 결정력을 앞세워 K리그2 무대에서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지난 시즌 팀 내 최다 득점인 9골을 기록하며 경남의 공격을 이끌었죠. 그의 가장 빛나는 활약은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경기(10라운드)였습니다. 이 경기에서 아라불리는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골과 페널티킥 성공, 그리고 헤더골까지 기록하며 K리그 데뷔 첫 해트트릭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 활약으로 그는 라운드 MVP와 베스트11에도 선정되었죠. 시즌 후반에도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었는데, 특히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높이를 활용한 헤더골과 페널티킥 상황에서..

I want to thank each and every fan for the warmth you showed me, I will never forget the bright eyes of the children who came to take autographs and pictures. unfortunately my career did not develop as you and I expected in Gyeongnam, but the fight continues.I wish you best luck and I hope to see you next season K1.✊🏼 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경남FC는 무셀라 선수와의 이별을 인스타그램에 알렸다 저에게 사랑을 줬던 모든 팬분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사진과 싸인..

주라브 무셀리아니 Zurab Museliani K리그 등록명 무셀라[1] 출생 1999년 9월 17일 (24세) 조지아 신체 키 178cm, 체중 61kg 포지션 중앙 공격수, 윙어 주발 왼발 소속 선수 FC WIT 조지아 (2018~2020) FC 슈쿠라 코불레티 (2021~2022) FC 가그라 (2023) 경남 FC (2024~) 2018년, FC MIT 조지아에서 3시즌 동안의 계약을 통해 데뷔를 실현했다. 초기에는 1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팀의 승격과 함께 다음 시즌도 함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승격 시즌에는 35경기에 출전하여 6골을 넣는 등 신인의 패기를 보여주었으나, 팀의 강등을 막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남은 애정을 담아 한 시즌을 더 함께하기로 하고, 8경기 출전에 8골을 기록하는 이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