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수요일 수업이 6시에 끝나는날에 부산 아시아드에서 K리그 1팀인 수원FC와 승강플레이오프 경기가 열린다해서 수업 끝나고 동기, 선배들까지 다 차에 태워서 직관을 하러 갔다 확실하게 야구 시즌이 끝나고 사직 구장에서 야구 경기가 없으니 교통이랑 주차는 확실히 편했다 나는 국대 경기 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편이고 아닐 때에는 홈플러스 주차장에 주차하는 편이다 경기 끝나면 3000원 정도 나오고 홈플러스에서 먹을 걸 사서 영수증 인증하면 할인된다! 역시 아시아드의 가장 큰 단점은 월드컵 구장임에도 불구하고 잔디와의 먼 거리이다 바깥 트랙이 있기에 좌석과 잔디와는 거리가 좀 있는 편이다 EPL에서는 웨스트햄 런던구장이 2012 런던 올림픽을 위해 건축되면 트랙이 있는 유일한 구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