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경남FC, FC서울 정현철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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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93년 4월 26일 (30세) 경기도 용인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89cm, 76kg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1]
학력	포곡초등학교 (졸업) 백암중학교 (졸업) 전주영생고등학교 (전학) 신갈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학 12 / 중퇴)
소속 구단	경남 FC (2015~2017) FC 서울 (2018~2023) → 김천 상무 FC (2021~2022 / 군 복무) 경남 FC (2024~)
국가대표	5경기 1골 (대한민국 U-20 / 2012~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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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경남 FC에서 프로에 데뷔하였으며, 2017년 경남의 챌린지 우승 및 클래식 승격의 주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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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 시즌 FC서울에서는 작년에 달았던 등번호 16번을 황의조에게 넘겨주고 24번을 배정받았다.

2023 시즌 서울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3경기. 시즌 종료 후 계약만료로 팀을 떠났다.

중원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수 양면에 기여하는 박투박한 미드필더이다. 공중볼 경합에서 장신을 살린 헤딩 능력이 뛰어나며, 키가 크다는 것뿐 아니라 낙구지점 판단이 우수해 위치선정에서의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다. 주로 수비수로 활동하지만 필요에 따라 공격수나 미드필더 역할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이니다.

 

김형진은 경남 FC 시절부터 헤딩으로 팀을 구해낸 경험이 많으며, 2018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정확한 문전 앞 헤딩으로 쐐기골을 넣으며 팀의 잔류에 기여했다.

 

활동량이 많고 장신에 비해 기동력도 좋은 편이지만, 패스길을 읽어내는 능력이 부족하고 시야가 좁아 공격전개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다. 이로 인해 전진패스로 공격줄기를 뚫어주는 역할에서는 한계를 보이기도 한다.

 

최용수 감독의 전술에서는 주로 수비수로 기용되었으며, 김원식의 부진으로 인해 스위퍼로도 활동했지만 수비면에서 일부 실수가 있었다. 김호영 대행 체제에서는 본래 포지션인 미드필더로 돌아가며 활약하고 있다. 헤딩 능력을 살려 타워 역할을 하며 롱패스로 빠른 공격 전환을 도모하고 있다.

 

<최근 경남FC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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