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이 10월부터 영입하기 위해 노력했고 맨시티는 하이재킹을 하려 하는 선수가 있다. 바로 마티야 포포비치이다.
마티야 포포비치의 정보부터 알아보자.
마티야 포포비치 정보
마티야 포포비치는 17세의 어린 나이지만 키가 벌써 195CM이다.
키가 큰 장신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아주 유니크한 선수이다.
주발은 오른발 잡이이며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 시에는 큰 키에서 오는 피지컬로 상대 수비수와 몸싸움을 잘 지지 않으며, 플레이메이킹이 아주 좋은 자원이고, 윙어로 나올 때는 속도는 엄청 빠르지 않지만 상대 수비를 속이는 개인기를 통해 벗겨낸 직후 패스의 정확도가 좋은 편이다. 스트라이커로 나왔을 때는 큰 키를 이용해 제공권을 장악해 상대의 수비에게 부담감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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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경력
마티아 포포비치는 FK 파르티잔 베오그라드 19세 이하(U-19) 팀 소속이었으나, 올해부터 FA선수가 됐다.
FA인 어리고 유망한 선수이기 때문에 여러 팀에서 달려들었는데, 10월에는 밀란,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도르트문트, 아스날까지 많은 빅클럽들이 탐낸 선수이다.
경기기록
FK 파르티잔 베오그라드 19세 이하(U-19) 팀에서 이번시즌 25경기 21골 5 도움을 기록하는 엄청난 스탯을 기록했다.
19세 이하 팀이지만 이런 스탯은 결코 무의미하다고 할 수 없는 스탯이다.
마티야 포포비치는 아직 행선지가 정해지지 않았긴 하지만, AC밀란은 논 EU 자리를 포포비치에게 투자하는 것으로 결정했고 거의 AC밀란으로 합류하는 것이 확실시되는 분위기이다.(다니엘레 롱고, 콘테리오의 기사)
AC밀란이 논 EU쿼터의 이유로 포포비치의 영입을 잠시 망설였을 때 맨시티의 하이재킹 시도가 있었다. 맨시티가 점찍었던 유망주였고, 논 EU쿼터를 이 어린선수에게 투자하는 AC밀란을 보았을 때 확실히 유망하고 세르비아의 최고재능이라고 불릴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다.
과연 마티야 포포비치는 성인무대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