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의 새로운 영입선수
부천FC1995에서 경남FC로 이적한 김선호 선수를 소개합니다!
빌드업 능력이 뛰어나며, 많은 활동량을 통해 공격과 수비에서
팀에 큰 도움이 될 김선호 선수!
앞으로 멋진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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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FC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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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金善鎬 | Kim Sun-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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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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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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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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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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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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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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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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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선수는 2001년 3월 29일 서울에서 태어난 23세의 젊은 수비수입니다. 179cm의 체격을 가진 그는 레프트백과 윙백을 전문으로 하는 선수로, 2025시즌을 앞두고 부천FC 1995에서 경남FC로 이적했습니다. 지난시즌 주전이였던 김진래 선수의 부산으로의 이적 때문으로 보입니다.
https://tonnykang.tistory.com/466
[오피셜] 지난시즌 경남FC 영입생 김진래 부산 아이파크 이적
부산 아이파크 No.김진래金進來 | Kim Jin-Rae출생1997년 5월 1일 (27세)경기도 수원시국적 대한민국신체182cm, 70kg포지션레프트백주발왼발학력수원고색초등학교 (졸업)매탄중학교 (졸업)매탄고
tonnykang.tistory.com
그의 축구 여정은 포항 스틸러스의 유스 시스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포항제철초등학교와 포항제철중학교에서 기초를 다졌고, 이후 광주FC 산하의 금호고등학교로 진학하며 성장했습니다. 유스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김선호 선수는 2013년 전국 초등리그와 전국 화랑 대기 우승, 2016년 금석배 중등부 우승, 그리고 2019년에는 전국 고등학교 왕중왕전과 K리그 U-18 챔피언십 우승을 달성하며 승리의 DNA를 입증했습니다.
프로 데뷔는 2020년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이뤄졌지만, 초기에는 출전 기회를 얻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2022년에는 K4리그 대전 하나 시티즌 B팀에서 23경기 4골 1도움이라는 인상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보여줬고, 1군에서도 점차 기회를 잡아갔습니다.
2023년 부천FC 1995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고, 이제 2025년 경남FC의 37번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그의 경기 스타일입니다. 안정적인 수비력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으며, 빌드업 능력이 뛰어나 현대 축구에서 요구되는 공격형 수비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오버래핑은 그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또한 2020년에는 U-19 대표팀에 선발되어 국가대표의 꿈도 키워왔습니다. 축구 DNA는 가족 내에서도 이어져, 그의 친동생 김민호가 현재 FC 안양에서 활약하고 있어 축구 가족으로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김선호 선수가 경남FC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그의 장점인 빌드업 능력과 왕성한 활동량은 경남FC의 공수 밸런스를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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