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는 새로운 박동혁 감독 아래에 지난주 금요일 3.1, 2024시즌 개막을 했다 1라운드 첫 경기 리그 개막전은 안산 그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대1 역전승을 거두었다 경남FC 전체 공격진과 원기종의 엄청난 활약, 멀티골을 통해 1-0으로 뒤지고 있던 초반 스코어를 뒤집을 수 있었고 박동혁호는 승격을 향한 올해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선발 라인업으로는 3백으로 출전했는데 가장 큰 전력 변화는 지난 시즌 득점왕을 거머줬던 글레이손 (Gleyson) 선수의 이탈이다 글레이손의 이탈로 새로 영입된 브라질 국적의 엘리오 "Helio"가 선발로 출전했지만 데뷔전에 부담감 때문인지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주발인 왼발에 얻어걸린 찬스도 놓치며 아쉬운 데뷔전을 치렀다 또 다른 겨울 이적시장의 이탈로는 서울E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