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성원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복수 쓰기에는 쟤 빼고 아무도 뭐라 안했음)미친 과거의 일정짜던 강동권은 왤케 빡세게 일정을 짰는지시간이 남아돌지 않네요그래도 다 꼼꼼하게 짜둠사실 술먹다 늦게 들어온게 많음 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데이터 다 써서인터넷 없이 5일동안 돌아다님이건 좀 대단하지 않음?내가 봐도 좀 지리는듯지도 보고 해외 지하철 타고아무 술집 들어가서 길물어보고역시 강동권쏘렌토에서 하루 자고기다리고 기다리던 이탈리아 남부를 향해 달리기 시작함이탈리아 남부는 sita bus 타고 댕기면 됨도로 진짜 엄청 꾸불꾸불한데 어떻게 운전하는지 모르겠음그래서 구불한 길 턴 하기 전에 빵빵 거리면서 반대에 확인하면서 댕기더라내 심장만 벌렁벌렁…버스 창문을 통해 찍은거라 흐릿함카메라 안닦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