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의 푸른 들녘과 산자락이 어우러진 고향 같은 분위기 속에서 오뚝이 바지락반칼국수반 본점을 찾았습니다. 맑은 국물과 바지락의 향긋한 내음이 입맛을 자극했죠. 주차장도 앞에 넉넉해서 편하게 식사 가능해요매장마치 신선함을 과시하는 듯한 사장님의 자신감!입구에 수족관에 가리비와 전복이 있더라고요 메뉴메뉴판이 수기로 되어있더라고요! 메밀 밀면 맛있게 먹는법담에는 내가 꼭 먹어준다... 실내가 매우 넓어서단체 손님으로도 적격이더라고요! 음식 삼겹살 반근(300g) 얼큰 부추칼국수를 주문했는데, 푸짐한 삼겹살과 부추가 국물 위에 군침을 돌렸습니다. 첫 맛은 시원하고 담백했지만, 곧이어 얼큰한 맛과 바지락의 고소함이 입안 가득 퍼졌죠. 여자친구도 맛있다며 한입 두입 감탄사에 입이 절 로 벌어졌답니다.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