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소개] 2006년생 차세대 최고의 선수 '클라우디오 에체베리'
2006년생 차세대 최고의 선수 '클라우디오 에체베리'
새해부터 영입시장이 뜨겁다.
오늘은 맨시티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선수 아르헨티나의 리버 플레이트에서 뛰고있는 클라우디오 에체베리에 대해 알아보자.
아르헨티나의 새로운 재능, 맨시티로 합류?
클라우디오 에체베리는 U-17 대표팀선수로 남미 U-17 챔피언십에서 7경기 5골 1도움을 기록하고 브론즈 부츠에 선정되면서 팀은 3위를 달성했다.
작은키와 낮은 무게중심을 통한 드리블이 메시와 비슷한 느낌을 주며 많은 클럽과 팬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에체베리는 첼시, 맨시티, 파리생제르맹, 바르셀로나가 노리고 있었고, 리버 플레이트와 훌리안 알바레스의 계약을 이전에 했었던 맨시티가 이 영입전에서 승리한 것으로 보인다.(로마노의 기사, 에체베리 에이전트인 몬테파오네의 언급)
계약기간은 6년이며 훌리안 알바레스의 경우처럼 맨시티는 영입 후 리버 플레이트로의 1년 재임대를 하고, 에체베리는 2025년에 팀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에체베리는 어떤 선수?
에체베리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며 왼쪽 하프 스페이스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준다.
위 히트맵에서 알 수 있듯이 에체베리는 주로 왼쪽 하프 스페이스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가져가며, 중앙과 측면에서의 움직임도 눈에 뛴다.
이 대회에서 빠른 발을 통한 온더볼 능력, 좋은 발밑과 창의성을 보여주며 브론즈 부츠를 달성했다.
하지만 단점도 명확하다. 수비가담을 진짜 하지 않는다. 이는 맨시티의 수비전술에서는 절대 허용될 수 없는 모습이다.
팬들과 구단이 보는 에체베리
유소년 대회에서의 활약으로 에체베리에 대한 관심들이 증가했고 언론과 팬들은 제2의 메시라며 기대감을 가지고있다.
언론에서는 2006년 출생 차세대 전세계 최고 선수로 꼽고 있으며 맨체스터 시티는 이적료로 25m유로로 18세의 나이로는 높은 이적료로 책정했고 그의 드림클럽인 바르셀로나는 높게 평가하지만 FFP룰로 인해서 한발 물러섰다.
팬들은 에체베리의 온더볼이 메시,네이마르를 보는듯 하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제2의 메시로 부르며 훌리안 알바레스, 엔조 페르난데스에 이어서 새로운 아르헨티나 유망주로 뽑히고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 수비가담의 문제는 이 선수의 단점으로 많이들 뽑고있다.
아직 많은 정보들이 없는 선수이고 유소년 대회에서의 활약만을 기준으로 평가가 되고있는 선수이기에 아직 변수는 많지만 분명히 가진 장점들이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이 선수의 커리어에 좋은 코치들을 만나 최고의 선수로 성장하길 기대한다.